‘김동석 사단법인 한국예총 송파구지회 지회장’은 지난 1월 25일(목)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재단 본점(송파구 새말로10길 19, 장지역 1번 출구 도보 5분, 문현중학교 후문 앞)을 방문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김 회장은 전업 작가로 활동을 하면서 지난해에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전달식 행사로서 전달식 후에는 매장을 둘러보고 근무하는 근로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김동석 회장은 지난 1월 10일(수) ⁓1월22일(월)까지 인사동에 소재하는 “G&J 광주전남 갤러리(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26번째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추계에술대, 백석예술대, 삼육대, 전남대, 동국대 등에서 15년 동안 후학을 지도하고 그동안 개인전 26회, 아트페어 37회, 기획전 및 단체전 600여 회를 참가 등 전업 작가로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 왔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김동석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하여 감사하다.”라고 하며, 아울러 “작가 전시회, 문화‧예술 행사, 체육행사 등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관람하거나 참여하는 행사에서도 굿윌스토어와 협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며 장애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현재는 서울의 송파, 강동, 양천, 은평과 인천 남동점, 안양점, 가평점, 마석점 등 수도권 주변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익금은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제공되고 있다.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물품을 기증할 경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연말정산 시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물품 기증 및 후원문의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