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은 지난 6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통합 발대식 및 안전교육’에 참석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은 62개 사업 4,189명 규모로 일자리가 대폭 확대됐으며 시니어 소방안전지원단, 시니어 건강매니저 등 신규사업단을 발굴하여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동탁 의장은“오랜 세월 경험과 지혜를 쌓아온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강동구의회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민간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