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고덕천에서 줍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원창희 건설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고덕2동, 강일동, 상일1·2동)은 ‘제3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고덕천에서 ‘고덕천을 지키는 사람들’, ‘한살림 강동지구’와 함께 「고덕천 줍깅」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뛰거나 걷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는 꽃샘추위가 찾아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갑)과 주민들이 함께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원 부위원장은“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산책로인 고덕천변이 깨끗하게 유지되기를 바란다.”라며 “하천 정비 이후 발생하는 폐목재나 폐비닐의 수거에 대해 해당 부서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