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2동은(동장 지혜영)는 봄을 맞이하여 봄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3월 21일 10시부터 실시한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4개 직능단체 50여 명의 회원들과 직원들이 협업하여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묵은 쓰레기를 청소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진행하였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 행정력만으로는 청결 유지 · 관리가 힘든 지역 및 청소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청소 사각지대 등 3개 구역(▴문정2동 성당 일대 골목길 ▴유동인구가 많은 훼밀리 아파트 주변 ▴법조단지 내 직장인들이 많이 모여 흡연하는 연결 녹지대 일대)을 선정하고, 선정한 관내 3구역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청소와 더불어 강우시 도로상의 빗물이 하수관으로 흘러들어가게 하는 빗물받이 내부 청소도 병행 실시하여, 주민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 휴지 등 쓰레기들로 빗물받이로 모인 빗물이 하수관로로 흘러들지 못해 침수 피해를 유발하는 원인인 빗물받이 구체 내 퇴적물 청소도 함께 진행하였다.

행사 참여자인 문정2동 자율방재단장(김미숙)은 “낙엽 · 담배꽁초 등 퇴적물로 막힌 빗물받이 구체 내부를 방재대원들과 말끔히 청소하고 보니 기분까지 상쾌하고 다시한번 빗물받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지혜영 문정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맞이 대청소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주민들과 직능단체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정2동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지혜영 문정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맞이 대청소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주민들과 직능단체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정2동을 만들어 나가기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