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천호2동)이 지난 26일 강동KDW에서 열린‘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동구지회 제46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순자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원 17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 안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 했다.
조동탁 의장은“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외식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강동구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외식문화 트랜드에 대비하는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강동구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