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천호1·3동)은 지난 3월 27일 천중로 유치원 주변 환경개선 공사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위치는 천중로35길로, 유치원 화단벽 파손 사고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양 의원은 강동구청 건축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 신속히 현장에 방문하여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무너진 화단의 벽돌 등의 폐기물을 즉시 정리하였다.

다음 날, 중장비를 투입하여 파손된 화단을 철거하고, 유치원 주변의 화단 및 환경개선을 위한 공사를 마쳤다.

양 의원은 “현장을 빠르게 수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건축안전센터를 비롯한 관계 부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