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기상청 제공
강동구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구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 개최

- 보다 나은 의회상을 정립해 ‘자랑스러운 의회’로 거듭날 것 -

강동구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 개최2.png

 

강동구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 개최1.jpg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4월 22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동구의회 전·현직 의원, 강동구청장 및 집행부 공무원, 명예의회사무행정관, 지역 언론인, 의회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조동탁 의장의 기념사, 이수희 구청장 및 신학봉 의정회장의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3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조동탁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방의회 개원을 기념하는 것은 지방자치가 가지는 본래의 의미와 목적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의회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보다 나은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강동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구민이 준 권한과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991년 4월 15일 38명의 의원으로 출범한 강동구의회는, 현재 18명의 의원이 제9대 의회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발로 뛰며 강동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