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암사 1·2·3동, 고덕1동)은 지난 4월 15일, 강동 한옥마을 조성 예정 지역 현장을 방문하였다. ‘강동 한옥마을’은 암사동 248-1 일대에 70,244m2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강동 한옥마을은 「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 계획」 및 「한옥마을 사업부지 발굴 및 개발 대상지 선정 공모 공고」를 통해 추진되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암사동이 암사역사공원, 선사유적지, 한강과 인접하여 양호한 역사·자연경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암사동 248-1 일대가 선정되게 된 것이다.

이후 암사동 252-8 일대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용역 사업이 733,000천원 투입되어 2023년 12월 5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진행중에 있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과업내용으로는 ▲신규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사업계획 마련 ▲토지, 건축물, 공작무르 주거 및 생활실태 등 기초조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마련 등이 포함 된다고 전하였다.

이날 한진수 의원 한옥마을 예정 부지를 둘러보며 “향후 조성 될 강동 암사 한옥마을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 없이 강동 한옥마을 조성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구청과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