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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간 ‘동반성장’ 이끌어낸 1년,시작은 말씀대성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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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교회 간 ‘동반성장’ 이끌어낸 1년,시작은 말씀대성회였다

신천지예수교회, 2023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 목회자들과 지속 교류

교회 간 ‘동반성장’ 이끌어낸 1년,시작은 말씀대성회였다2.JPG

 

교회 간 ‘동반성장’ 이끌어낸 1년,시작은 말씀대성회였다1.jpg

 

아무리 설교에 능해도 요한계시록 관련해서는 말문이 막히니까 나 자신이 답답했죠. 그런데 지금은 계시록 위주의 설교를 많이 하고 있고, 성도님들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지난해 신천지 전국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장로교 소속의 배 모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배 목사는 작년 행사에 참석한 이후 현재까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과 복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배 목사는 행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말씀 해석을 듣고 교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 건강한 교류로 교회 간 상생 및 발전 성과 거둬

 

신천지예수교회의 2023 신천지 전국 말씀대성회가 열린 지 1년이 지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작년 행사를 통해 교류의 물꼬를 튼 목회자들과 현재까지도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가장 크게 이룬 성과에 동반성장을 꼽고 있다. 건강한 교류로 상생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 또한 교류 이후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배 목사는 설교자로서의 질적 성장을 큰 장점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장로교가 사실 말씀 위주로 공부한다 해도 좀 빈약하다. 평소에도 느끼고 있었다. 더 배우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만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을 교류한 후부터는 요한계시록 중심으로 설교를 많이 하고 있다그렇게 설교하고 몇주 지나니까 성도님들 반응이 틀리더라. 성도님들이 먼저 안다. 우리 목사님 설교 내용이 너무 좋아졌다고. 성도님들이 좋아하니 저도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류 이후)제 얼굴부터 밝아졌다. 주변에서도 제 행동이나 표정이 생기 넘친다고 하더라. 스스로도 많이 느끼며 생활한다고 밝혔다.

 

장로교에서 40년을 시무해온 장 모 목사 또한 달라진 설교로 교회 분위기까지 달라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면서)감탄을 하고 때로는 눈물도 흘리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교류 이후부터)첫째는 설교하는 내 마음, 목회자의 마음이 달라졌다. 두 번째는 교인들. (설교가 갑자기 달라지니)의아하면서도 기뻐한다. 교회 분위기가 달라졌다면서 교회가 조금씩 부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류의 첫발 말씀대성회, 국내 넘어 5대주로현지 반응 뜨거워

 

이들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를 할 수 있었던 첫걸음이 말씀대성회였다고 회상했다.

 

순복음 소속 임 모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가 하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니 확실하게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말씀대성회에)참석했다“(확인한 후)신천지예수교회를 알지 못해 핍박한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회개 기도를 하기도 했다. 말씀을 부인할 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말씀대성회에 참석하지 않은 목회자들을 향해 “(영적 갈급함이 있던)사마리아 여인의 마음으로 꼭 와서 들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올해 신천지예수교회는 5대주를 돌며 ‘2024 대륙별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진행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를 직접 듣고 싶다는 해외 종교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미 지난 20일 필리핀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현지 목회자들은 오래 기다려 온 강의”,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강의라는 등 연이은 호평을 내고 있다.

 

필리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여성 목회자는 “(강의를)오래 기다려 왔기에 정말 놀라웠다.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체가 있음을 보고 들었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많은 목회자분이 말씀대성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성경적이고도 명쾌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계시다. 그것이 교류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면서 올해는 5대주를 순회하며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는 만큼, 더 많은 교류들이 생길 것이라 기대한다. 교계 내 협력하며 상생하는 아름다운 문화가 정착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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