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희 강동구의회 의원(고덕2동, 강일동, 상일1·2동)이 동명근린공원(고덕로83길) 간이 세족장을 설치 중인 민원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원 의원은 동명근린공원 내에 음수대 2개소에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세족이 가능한 수도꼭지 및 관련 부대시설 설치를 요청했고, 상반기 내 완비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원 부위원장은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원 의원은 “음수대와 세족장 설치 이후에도 시설 관리와 유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라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의정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