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번영 노력 및 독도수호정신 확산 등 공로

 심재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이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국회의정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산업, 스포츠 등 각 분야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은 5월 23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국민행복시대’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는 각 분야 수상후보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통해 심재권 의원을 ’2019년 국회의정부문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독도 수호 정신 함양과 함께 독도의용 수비대의 국토수호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공로가 이번에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심의원은 2018년 한 해 동안 외교통일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한반도비핵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으로부터 외교통일위원회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바 있다.

 심의원은 둔촌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지하철 9호선 연장, 천호지역 재개발, 성내 역세권 활성화 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재권 의원은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수상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강동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