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치매안심센터」준공식 개최!!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주민 친화적, 편의성 강조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송홍기)는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에 기존 센터의 공간 통폐합 및 확장, 주민 친화적이고 편의성을 강조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치매안심센터(강동구 성내로 45, 강동구보건소 별관)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강동구치매안심센터는 2007년 9월 4일 개소하여 센터장, 팀장,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20명의 전문인력을 갖추고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대상자별 등록관리사업, 인지건강센터 운영, 지역자원강화사업 등 치매어르신 및 가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2주년을 맞아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강동구치매안심센터는 기억다방(가족카페) 개소를 통한 가족 돌봄 서비스 확대 시행 및 휴식 공간 제공, 교육실 확장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기존 7개 반에서 8개 반으로 증설, 치매예방학습관 확장을 통한 지역교육 거점장소로 활용 하는 등 치매통합관리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 100세 시대를 맞아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어르신과 가족 및 지역주민들의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 및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컨트롤 타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동구치매안심센터 준공식 개최」 및 치매에 대한 궁금한 부분, 그리고 도움에 대한 문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