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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K-스타월드 조성’ 국회토론회 개최민선8기 하남시(시장 이현재)의 주요 공약사항인 ‘하남 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여론 수렴과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류문화 K-culture의 새로운 공간조성과 미래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회토론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하남시가 주관한다. 고정민 홍익대 교수와 유영식 영화감독이 발제를 맡은 토론회에서는 이재혁 젠라이팅 대표(영화조명감독), 박정배 한국예술경영학회 이사(청운대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 이범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사(성결대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교수), 채승균 한국음향예술인협회 사무국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한류문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간 필요성과 하남시 미사섬의 입지 강점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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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2022 송파복지박람회 및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참석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9일(토) 15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송파복지박람회 및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미래 지향적인 일상 속 송파의 복지를 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개회 △내빈 소개 △사회복지 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인사말 및 내빈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복지 분야별 전시·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스마트 복지 AI 인형, 노인 체험을 위한 구속 도구 등을 사용해 보며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2022년 송파복지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송파구의회는 기초생활수급자, 틈새 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펴는 데 힘쓰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최옥주 의원, 김성호 의원, 김영심 의원, 전정 의원 등이 함께해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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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2022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개회식 참석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0월 28일(금) 18시 30분 석촌호수에서 개막한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예년과는 다르게 ‘루미나리에’를 비롯한 다양한 경관 조명, 빛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석촌호수를 관광 명소로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 △축하 공연 △내빈 소개 △인사말 △내빈 축사 △점등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이번 축제는 빛의 향연과 가을 단풍이 함께 어우러져 너무나 멋진 축제다.”라며, “모처럼 석촌호수에서 열린 루미나리에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행주 의원, 곽노상 의원, 전정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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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합동분향소 설치해 이태원 참사 추모오늘(31일) 서울 곳곳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되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에서도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오늘 오후 5시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엿새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시간 이후에는 자율적으로 조문이 가능하다. 구는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신속한 사고 수습 및 후속 조치를 위해 당일 오전 11시 30분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재난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시키며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한편,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모든 행사 및 축제를 잠정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앞으로 우리 구는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들을 위한 후속 조치와 정부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열릴 행사나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철저하게 살펴 이런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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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서울궁궐 및 궁궐주변 마을이야기 진행송파문화원(원장 정병구)은 9월20일부터 10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서울의 6개 궁궐과 궁궐 주변의 마을에 있는 문화유적 답사를 시행했다. 서울에 있는 6개 궁궐과 궁궐 주변의 마을에 문화유적을 탐방하며, 과거를 통해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데 의의를 두고, 송파구민에게 서울의 역사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서울 궁궐 및 마을의 문화유적 답사는 9월20일(화)에 창경궁과 북촌을 9월27일(화)에 창경궁과 성균관을, 10월04일(화)에 덕수궁과 청계천을, 10월11일(화)에 경희궁과 정동을 10월18일(화)에 운현궁과 인사동을 10월27일(목)경복궁과 서촌을 총6회에 걸쳐 실시했다. 교통편은 궁궐 근처 지하철을 이용했으며, 1회 20여 명의 수강생으로 제한했고, 전문해설사의 해설과 자료집 단체보험가입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궁궐뿐만 아니라 궁궐 주변의 마을의 역사문화유적지를 돌아보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장소를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강생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궁궐 주변을 자세히 살펴볼 기회로 문화적 욕구와 갈증이 해결 됐다고 말했다. 정병구 송파문화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원의 역할과 서울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주민들에게 보고 배울 수 있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11월11일 역사. 문화. 탐방으로 철원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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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그린시티 선정사업 환경부장관상 수상!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2년 제10회 그린시티 선정사업에서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그린시티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의 그린신티 선정은 친환경적인 지방행정 활성화를 위해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탄소중립 ▲도시환경 ▲환경시책 3개 부문 9개 항목에 대한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비대면 탄소중립 실천 앱 ‘온트리(OnTree)’를 개발‧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텀블러 사용하기, 공기정화 화분 키우기 등 12가지 환경보호미션을 수행한 후 앱에 업로드 하면 포인트를 지급하고,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구에서 나무심기를 지원함으로써 구민들의 환경보호 실천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장기 환경종합계획인 ‘탄소중립 실행계획’을 수립해 건물‧수송‧폐기물‧공공‧그린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40개의 세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원순환 복합문화공간 새활용센터 건립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 ▲초등학교 통학로 미세먼지 클린존 설치 ▲버스이용객을 위한 미세먼지 프리존 운영 ▲어린이집, 경로당 실내공기질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힘써 왔다. 이번 수상으로 그린시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을 뿐 아니라 향후 환경부의 환경관련 평가사업에서 우선 고려대상으로 분류돼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해 사람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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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서울 이태원에서 29일 밤 발생한 사고로 희생되신 시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비탄에 잠긴 유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부상 당한 분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시민의 생명 보호는 서울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입니다. 서울시의회는 최우선적으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희생자들과 고통을 겪고 계신 분을 위한 적절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사고 원인 규명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는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생활 현장의 안전 위해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해 개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시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및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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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이태원 참사 긴급대책 회의…수습 지원 방안 논의지난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30일 오전 11시 30분 서강석 송파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구민 안전 점검과 사고 수습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구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1월 5일 24시까지 예정된 관내 축제, 주요 행사를 취소 혹은 연기하기로 했다. 민간에서 개최하는 각종 스포츠 대회, 콘서트, 공연 등도 일정 및 규모를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 구청장은 구청장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밤 이태원에서 일어난 있어서는 안 될 참사의 많은 희생자들이 젊은이들이어서 더욱 안타깝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린다. 부상자들도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서 구청장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혹시 있을 구민 분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수습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가애도기간에는 관내 각종 축제와 주요 행사 등을 취소 혹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들께서는 송구스러운 마음과 함께 넓으신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더욱더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도시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모든 분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서 구청장은 “송파구 모든 공무원들은 긴장감을 가지고 복무에 임하면서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지원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는 30일 오후 문자와 카카오톡 알림톡, 블로그 등으로 행사 취소에 대해 구민 안내를 실시했다. 내일부터는 송파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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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작가 창작발표전 개최' 작품 판매금액의 일부 굿윌스토어에 후원김동석 작가의 24번째 창작발표전이 2022년 11월 16일(수) ~ 11월 21(월)까지 인사동에 소재하는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한 전시는 “일수사견(一水四見) - 상징과 기호로서의 언어와 소통”이라는 테마로 기획하였으며, 사전적 의미는 한 가지 물을 네 가지로 본다는 뜻으로, 같은 물이라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김동석 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세상은 있는 대로 보이는 게 아니라 보는 대로 존재하며, 보는 관점과 시점에 따라 생각과 해석(판단)의 가치 기준이 달라진다는 논리를 바탕으로 한 “일수사견(一水四見)”의 연작시리즈는 소통의 도구로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기호들을 차용하여 상징과 기호로서의 언어와 소통을 시각적 회화(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언급하며, 현대인의 다양한 언어와 소통 방식을 회화라는 시각예술로 재해석하고 표현과 의미전달의 다양성을 일수사견이라는 화두를 통해 새로운 시각언어로 소통하고자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동석 작가는 “이런 일련의 시도는 근간을 이뤄왔던 작업 방향의 새로운 전환과 무의식 속에 개인을 지배해왔던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탈피(해방), 사물(대상)을 접하는 태도의 전환을 지향하고자 한다. 작품을 통해 답이 아닌 질문을 걸어보는 형식을 취하며, 작가와 대중이 함께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다양한 관점에서 각자의 자유로운 현답을 찾아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작품 기획 의도를 덧붙였다. 이렇듯 오랫동안 치밀하게 기획하고 준비한 김동석 작가의 신작 발표전은 그래서 더욱 돋보이며 미술관계자와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 전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전남 순천 출생인 김동석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후 추계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삼육대학교, 전남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15년 동안 후학을 지도했으며, 개인전 24회, 아트페어 37회, 기획전 및 단체전 600여 회를 참가하며 전업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동석 작가의 신작 발표전 개최 후 작품 판매대금의 일부를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송파, 은평, 양천), 안양, 인천, 예산, 가평 등 수도권 주변에 11개 매장을 운영하며 발달 장애인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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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긴급대책회의서 참사 수습·지원에 총력 대응이현재 하남시장이 30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인명피해 참사와 관련해 “하남시는 시민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자치행정국·안전도시국·복지문화국·보건소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수습 조치 및 지원방안, 지역 내 다중행사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30일 행안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200명 넘게 죽거나 다치는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153명으로, 이 중 하남시민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같은 상황 발생에 따라 이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 피해현황 파악 ▲사상자 지원방안 및 관련부서 조치 ▲다중행사 안전점검 시행 등을 논의했다. 또한 관련부서 비상상황 대비체계를 유지하고 사망자 장례지원 등 가용 행정체계를 모두 가동해 공무원과 유족·피해자를 1대1로 매칭하는 총력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염준호 하남시 부시장은 이날 오후 5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도-시·군 연계회의에서 실종자 신고전화에 대한 안내·홍보 및 시설별 장례 안내 공무원 파견과 관련된 협조를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불의로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번 참사로 희생당하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애도기간 동안 시청과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근조 리본을 착용해 마음속 깊이 애도를 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내 핼러윈 행사는 물론 다중 축제행사를 개최를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행사를 개최해야 하는 경우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