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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초중고교생 대상‘아침 걷기(달리기)학교 사업’추진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에 앞장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걷기(달리기)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아침 걷기(달리기)학교 사업’은 보건소 운동사와 신체활동리더의 지도로 매일 아침 등교시간 또는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운동장을 15분 이상(네 바퀴 이상의 운동 분량) 걷거나 달리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강동구 지역사회조사에 따르면 주민 2명 중 1명은 운동을 하고 있으며 주로 걷기 운동을 한다고 나타났다. 격렬한 운동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규칙적, 반복적인 신체활동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에 따라 구는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걷기(달리기) 학교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강동구 내 명일․천호․성일 3개 초등학교가 ‘아침 걷기(달리기)학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 4월부터 10월까지 주5회 운영하며, 전교생이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걷기(달리기)를 실시하고 우천 시에는 아침 걷기 대신 체육관에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대체한다. 명일초등학교는 아침 걷기(달리기)학교 사업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 매일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은 운동장에 꽂힌 깃발로 하루의 운동 여부를 확인한다. 파란 깃발이 꽂힌 날은 걷기를 실천하는 날, 우천 시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빨간 깃발로 걷기를 피한다. 학생들이 직접 걷기 안내자 역할을 수행하며, 걷기 동기 부여를 위한 표어 공모와 시상 등 아동들이 즐겁게 걷기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운영되는 아침 걷기 학교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내실을 기하겠다.”며 “강동구는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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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장애인증명서 발급도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OK!강동구, 장애인 대상 이용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약자 공공서비스 접근성 향상 기대 지난달부터 시작된 영문 장애인증명서 발급 온라인 서비스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발빠르게 주민 홍보에 나선다. 영문 장애인증명서는 장애인이 해외 출․입국심사 시 편의제공을 받거나, 현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과 우선적 배려 등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그간 국문 장애인증명서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했지만 영문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또한, 해외에서 분실했을 경우 현지에서 재발급을 받을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여 지난달 19일부터 행정서비스종합포털사이트인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문 장애인증명서 발급방법은 사이트에 접속,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통합 검색창에서 해당 증명서를 검색해 영문성명, 영문주소 등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강동구는 영문 장애인증명서 발급 서비스에 맞춰 구청 부서 및 동주민센터 방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식지, SNS 등 구 홍보매체를 활용한 정보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공공행정 분야의 서비스 개선으로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주민 누구나 정보 접근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명서 발급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민원여권과(☎02-3425-5375)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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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즐기는 4차 산업혁명 축제4차 산업혁명 미래변화에 대비한 청소년의 재능 발굴을 위해 마련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현실에서 체험하는 4차 산업혁명 축제 “2019 강동구 청소년 Re: Festa”를 개최한다. “2019 강동구 청소년 Re: Festa”는 RE: REality(현실, 실제의), REvolution(혁명) Festa: ‘Festival(축제)의 포르투칼어로 4차 산업의 중심인 e-스포츠, 드론, VR체험 등 미래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강동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e-스포츠 ’카트라이더 대회’와 ‘드론대회’를 포함해 드론 조정 체험, 가상 체험보드 만들기, VR어트랙션 시승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강동청소년수련관(아리수로93길 47)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청소년 및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카트라이더 대회와 드론대회는 사전 신청자만 참가할 수 있다. 드론대회는 9시 30분부터 15시까지 운영되며 초등부, 중‧고등부의 개인전으로 장애물 통과 레이싱을 펼친다. 카트라이더 대회는 9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아이템전과 랜덤게임으로 구성된 단체전이다. 4인이 1팀이 되어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활용해 결승전을 우선 통과하는 팀이 우승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변화하는 세계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이며 도전으로, 청소년들이 미래를 대비하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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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2019년 해피송파투어의 첫 일정을 시작송파문화원(원장 직무대행 김기범)은 지난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시 송파구 위례동에 위치한 송파위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 ~ 5학년 14명과 함께 2019년 해피송파투어의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어 5월 14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 시각장애인 12명과 5월 17일에는 송파위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 ~ 5학년 15명과 함께 해피송파투어를 각각 진행하였다. 해피송파투어는 송파구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송파구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이해 및 향토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애향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송파의 역사와 문화를 관리·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해서는 세대와 세대를 거치는 과정이 필요한데,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에게 제대로 된 교육만이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튼튼한 연결 고리의 원천이며 해피송파투어의 추진 목표이다. 향후 5월 24일과 31일에는 송파위례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 ~ 5학년을 대상으로 6월에는 아주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송파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송파위레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송파와 병자호란>, <송파 : 조선 후기 상업의 중심지>, <송파와 1988년 서울 올림픽 / 송파구 각 동의 역사와 문화>, <송파의 조선시대 유적지와 박물관 답사>를 주제로 4회에 걸쳐 해피송파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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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의원,「5G시대 콘텐츠 공급 서비스 개선 방안」국회 정책토론회 개최박인숙 의원,「5G시대 콘텐츠 공급 서비스 개선 방안」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이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화경제학회가 주관하는 ‘5G시대 콘텐츠 공급 서비스 개선 방안-웹콘텐츠 산업 발전과 자체등급제를 중심으로’ 국회정책토론회가 오는 24일(금)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2018년 12월 이동통신 3사가 5G 전파를 발사하고 2019년 4월 전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개통하여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이하였으며, 이에 더해 국내 영상물 산업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박인숙 의원은 5G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웹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웹콘텐츠 확대 전략과 현행 영상물 상영등급분류 제도 개선을 위한 자체등급분류제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심상민 교수(성신여대, 한국문화경제학회장)를 좌장으로, 송정은 교수(서울시립대)가 ‘한국 웹콘텐츠의 확산 전략과 발전 가능성 모색: 웹드라마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신홍균 교수(국민대)가 ‘영상물 자체등급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제 할 예정이다. ㅇ 송정은 교수의 발표에서는 한국의 웹콘텐츠 산업의 발전 현황 및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한류 콘텐츠의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한국 웹드라마의 개선점을 기초로 한 발전 전략과 입법적 보완책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며, ㅇ 신홍균 교수의 발표에서는 현재 영등위가 독점하고 있는 상영등급분류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등급분류 주체의 다원화 필요성 및 그에 따른 순수 민간에 의한 영상물 등급분류제 도입 등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본 발표에 이어 임성환 과장(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 류종섭 센터장(영상물등급위원회 연구조사센터), 도동준 팀장(영화진흥위원회 정책연구원), 구문모 교수(한라대), 박성호 사무총장(인터넷기업협회), 노원명 논설위원(매일경제)과 한석현 팀장(YMCA)이 참여하여, 심도 높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인숙 의원은 “오늘의 국회정책토론회가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웹 콘텐츠 산업 발전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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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병 반환이 쉬어진다”1일 30병 이상 반환가능, 전담인력 상주하며 근무… 자원 재활용 기대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빈병 반환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서울시 최초로 운영한다. 송파구는 지난 14일 송파구재활용센터(문정로 246) 앞 유휴부지를 활용해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설치하고 6개월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수집소 설치는 환경부가 실시하는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현재 전국 17개 자치단체에서 ‘빈용기 보증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수집소를 운영 중이며 서울시에서는 송파구가 최초로 선정돼 사업에 참여한다. ‘빈병 보증금 제도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판매 중인 제품과 같은 종류의 빈 용기를 영업시간 내 반환하는 소비자에게 판매처와 관계없이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는 제도다. 2017년 보증금이 인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참여는 높아지고 있으나 반환처인 슈퍼, 편의점 등에서는 보관 공간 부족과 업무과중 등을 호소하는 실정이었다. 일부 소매점은 반환을 거부하기도 해 주민불편이 지적되기도 했다. 반환수집소는 가로6m*세로2.7m 크기의 카라반 형태의 차량이다. 차량 전면에는 모니터를 부착해 빈용기 보증금제도 이용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법 등자원순환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 영상을 송출한다. 반환수집소에는 전담인력이 상주하며 반환 업무 및 관리를 맡는다. 월~토요일 오후 2시~6시 사이 운영한다. 기존 *1일 30병으로 제한되던 반환물량 규정은 수집소 이용 시에는 제외된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2조의4(빈용기 재사용생산자 등의 준수사항) : ...(중략) 다음의 경우에는 빈용기의 반환을 거부할 수 있다. 동일인이 1일 30병을 초과하여 반환하는 경우 향후 구는 주민 만족도와 요구사항 등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운영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또 운영시간 외에도 반환이 가능한 ‘무인회수기’를 확대 설치 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반환수집소 운영은 ‘빈용기 보증금 제도’ 이용의 불편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재활용 문화가 이익이 될 수 있음을 인지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원재활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 시설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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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강남지부, 총신대학교 대학생 건강증진 캠페인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지난 17일 동작구에 위치한 총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 함양을 위하여 ‘건강 멘토링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체성분 검사 및 영양상담,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을 진행했다. 그리고 한국 성인의 수분섭취량이 권장섭취량보다 부족하다는 연구결과(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가 있어 대학생 대상으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대종 원장은 “캠페인을 통하여 학점, 취업 등의 스트레스와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 영양 불균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이 중년기 및 노인기의 건강문제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자기 주도적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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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강남지부, 2019년 서초구 보건소 건강 체험관 참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지난 4월부터~6월까지 서초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2019년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에 참여했다.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은 아파트, 일반주택지역 등 지역주민들의 거주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대사증후군 검사, 체성분 측정, 골밀도 검사, 우울·스트레스 상담 등 30여개 건강측정 및 검사,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사증후군, 우울·스트레스 상담, 골밀도 검진 결과에서 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들은 보건소 및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추가검사와 사후관리도 진행한다. 서초4동 삼풍아파트, 방배2동 아파트 및 일반주택지역 등 7곳에 참여하여 진행했으며 총 약 700여명이 방문해서 체험했고, 9월에 체험관을 재계하면 참여 할 계획이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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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기술보호를 위한” 서울지역 산업보안협의회 개최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영숙)은 5월 23일(목)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서경마루에서 민·관·학 산업보안 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산업보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협의회는 작년 10월 서울중기청-서울경찰청-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영업비밀 침해 및 기술 탈취를 예방하고 피해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관련학과 교수 등 4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여 산업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각각 기술유출 예방·조사·사후지원을 하던 기관간 업무를 공유·협력하게 되어 피해기업이 기관별로 문의·신고해야 했던 전과 다르게 한 개 기관의 신고만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만족도 높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서울중기청 기술보호지원반(☎02-2110-6359),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술보호 통합 상담·신고센터(☎02-368-8787), 기술보호울타리(www.ultari.go.kr)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송관철 창업벤처 과장은 본 협의회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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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전남 장흥교육지원청 장흥특수교육지원센터 방문황인구 시의원, “특수교육지원센터 간 교류협력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과 교육위원회 의원 및 직원 30여 명은 지난 22일(수)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 산하 장흥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흥특수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상담 및 진단, 언어치료 및 순회교육, 통학지원 등의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이 지난 2006년 설립한 기관이다. 센터는 전라남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지역사회 및 직업 적응을 위해 지정한 중부권 직업전환중심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 중 한 곳으로, 장흥뿐만 아니라 고흥과 보성, 강진 등 4개 군의 특수교육 대상자들에게 진로인식과 설계, 직업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황인구 부위원장 등 30여 명은 장흥교육의 현황과 전라남도직업전환중심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센터 업무 현황 등을 안내받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리스타 수업을 참관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방문을 마치며 황인구 부위원장은 “특수교육은 국가가 보장하는 교육권과 학습권의 일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양질의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향후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하여 각 시·도 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특수교육지원센터 등과의 상호교류를 통해 특수교육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