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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의원, 재산세 부과기준 연 회2로 분할현행 지방세법은 재산세의 과세 기준일을 매년 6월 1일로 한다고 규정하여, 매매 등으로 재산의 소유권이 변동되는 경우에도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주택, 건축물 등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가 재산의 소유기간과 무관하게 해당연도 재산세를 전액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박인숙 의원이 21일 대표 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매년 6월 1일과 12월 1일을 기준으로 1년에 2회 분할하여 재산세를 부과·납부하도록 함으로써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박 의원은 “6월 1일 기준으로 연간 재산세를 모두 부담하게 하는 현행 지방세법은 조세 형평성을 크게 저하한다”며 “예컨대 작년 6월 2일 아파트를 매수해, 올해 5월 31일 매도하였다면, 1년 가까이 소유하고도 보유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반면, 6월 1일 아파트를 매수한 사람은 몇 일간의 소유만으로도 고액의 보유세를 납부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현행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인숙 의원은 이어 “이번 개정안은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국민의 세정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세정의 실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본회의 통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법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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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주차 단속 차별화된 근무복 입는다!고객행복 실현으로 신뢰받는“최고의 공기업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거주자주차팀에 근무하는 부정주차 단속 직원들이 새 근무복을 입는다. 거주자주차팀 45명 직원들은 5월부터 차별화된 새 복장을 갖추었다 야외에서 근무하는 단속업무 특성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제작하였다. 앞면은 “서울을 이끄는 송파” 뒷면엔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주차질서확립” 이란 문구를 넣어 주민들 누구나 단속자의 신분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송파구 교통질서 확립에 초석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거주자주차 직원들의 근무복을 정식으로 제작해 단속 직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 관련 사항은 송파구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http://songpa.park119.co.kr) 또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에 직접 문의하면 담당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02-2157-1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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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퇴가 두렵지 않다”…24일 강창희 특강“효율적인 인생후반을 준비하도록 도울 것”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24일 오후 2시 송파여성문화회관 6층 대강당에서 노후설계 전문가 강창희씨가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창희 강사는 1973년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입사한 뒤 대우증권, 현대투자신탁운용, 굿모닝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트러스톤자산운용연금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경험과 이론을 갖춘 ‘100세 시대 노후 설계 전도사’로서 연간 200~300회의 강연을 통해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나는 은퇴가 두렵지 않다’를 주제로 중장년 시니어에게 △저금리 시대, 노후자금 마련 방법 △자녀 리스크 대응 방법 △100세 시대 재취업 전략 등에 대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관심이 있는 송파구 관내 5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는 누구나 무료로 특강을 들을 수 있다. 특강 참석 정원은 20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이번 특강 참석 신청은 송파여성문화회관 4층에 위치한 송파시니어컨설팅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423-6633)를 통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인생 100세 시대 막연할 수 있는 은퇴준비, 자산관리, 재취업 전략에 대해 중장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인생 후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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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쌀, 직접 심어볼까?...도심 속 모내기 체험도심 속 농경 체험 통한 농업의 가치와 식량의 소중함 일깨우는 기회 제공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5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강동도시농업공원(둔촌동 565)에서 열리는 강동도시농업․원예박람회를 맞이하여 모내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모내기 체험은 도심 속 아이들에게 농사 체험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값진 노동을 통해 만들어지는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동도시농업․원예박람회 기간 동안 도시농업공원 내 위치한 다랭이 논에서 모내기 체험이 이루어지며 24일은 강동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5일은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매해 많은 신청자의 참여로 강동도시농업․원예박람회를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동구는 행사 기간 외에도 모내기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논학교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다.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논과 도시농업공원 다랭이 논에서 한살림 논 활동가와 함께 1년간 벼의 생육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내기 체험을 비롯해 논 생물 채집 및 관찰, 허수아비 만들기, 벼 수확 및 탈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공동체 문화를 체험하고 농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모내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도시에서 직접 벼농사를 체험하며 생태계와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삶을 배우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24~25일 펼쳐지는 제9회 강동도시농업․원예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동도시농업포털(www.gangdong.go.kr.cityfarm) 또는 강동구청 도시농업과(☎02-3425-654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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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광진교, 다리 위를 함께 즐겨요플리마켓, 버스킹, 푸드트럭 등 구민들 위한 이색 문화공간으로 꾸며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6(일) 광진교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양방향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날 하루만큼은 차 대신 구민들이 다리 위를 자유롭게 오가며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오후 10시 광진교 남단 천호지구대에서 북단의 헌병초소(예스24라이브홀 근처)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남단의 용강빌딩에서 천호지구대, 북단의 북단로터리에서 헌병초소까지는 부분 통제된다. 자전거 이동은 가능하지만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한다. 광진교 위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7080을 주제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 7080 버스킹 존이 운영되며 마술, 청년 버스킹, 김길중과 여행스케치의 무대도 마련된다. 또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보드게임과 전통놀이, VR(가상현실)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동구는 당일 교통통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 교통정보제공기관, VMS(도로 전광판) 등을 통해 차량 우회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차 없는 광진교에서 한강의 정취와 문화예술을 느끼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43), 문화행사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52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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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19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 일제정리최근 5년간의 체납 31,592건 징수 추진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환경개선부담금 2019년 1기분 독촉분과 지난 체납분 31,592건에 대해 체납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연2회(3월, 9월)부과되며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993년도부터 시행되어온 제도이다. 특히, 납부된 금액은 대기 및 수질환경 개선, 저공해 기술 개발연구비 지원, 자연환경보전사업 등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 3월 부과된 정기분은 작년 하반기(7월~12월) 동안 경유차를 보유한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나, 저공해자동차 및 유로5, 6등급 경유차는 부과 면제된다. 부과금의 산정은 차량 배기량을 기준으로 한 오염유발계수, 차량의 노후정도를 기준으로 한 차령계수, 지역계수, 기본부과금액을 곱하여 차등 부과되고 차량 취득 또는 말소 등 변경이 있으면 일할 계산 된다. 5월 발송한 독촉분의 납부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가까운 은행이나 전용계좌, 이텍스(www.etax.seoul.go.kr), ARS전화(1599-3900), 인터넷지로(www.giro.or.kr)등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등 강제징수 할 예정이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맑은환경과(☎02-3425-5916~8)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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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마무리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지난 22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해 까지 11월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되던 집행부 행정사무감사가 올해부터는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다뤄지게 됨에 따라, 이에 따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는 한편 민생과 직결된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중 ▲제갑섭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박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의장단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및 「강동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논의가 오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임인택 의장은 “임시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조례안 등 안건처리에 열의와 정성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대비하여 구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여름철 종합대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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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행정복지·건설재정 위원회, 민생현안 챙기며 현장 점검 실시강동구의회 행정복지․건설재정위원회가 제26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1일 각 상임위 소관사항 및 지역민원과 관련된 일선현장 및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며 강동구 관내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먼저,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후)는 천호동에 소재한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인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성매매피해여성의 보호 및 구조, 자활지원, 상담 등 소냐의 집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영상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 관련 사항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향후 의회차원의 지원방안 강구 등 대안책 마련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으로 위원들은 골목 마을공동체 복원과 문화예술특화마을 조성을 위하여 웹툰 작가인 강풀의 만화 벽화를 활용해 지역 특화명소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내동 강풀만화거리와 강풀만화거리 커뮤니티 센터인 승룡이네집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강풀만화거리를 통해 노후되고 불편한 주거지역이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인해 밝아지고, 더불어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루어 지고 있다”며, “앞으로 벽화해설사 확대 운영 및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서울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는 운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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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지역아동센터 ‘제4회 가족나들이행사’ 참석▲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열린 ‘제4회 가족나들이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이 지난 18일 동명근린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제4회 가족나들이행사’에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가족들 400여 명과 함께 체육대회를 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현대홈쇼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구름다리릴레이, 파도타기, 색판뒤집기, 풍선기둥만들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봄날에 행사장을 찾은 많은 아동 및 가족들이 즐거움을 만끽했다. 임인택 의장은 축사에서 “강동구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익히는 또 하나의 공간이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으며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한 곳이다.”며,“강동구의회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마련 및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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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허브 향기 가득한 허브천문공원으로 초대천문공작놀이, 별자리 관측 VR 등 천문체험, 초청가수 별밤공연 공원을 가득 채운 봄철 허브와 밤이 되면 펼쳐질 반짝이는 별빛들이 주민들을 기다린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허브천문공원(둔촌동 산94)에서 오는 5월 24일(금) ~ 25일(토) 2일간 16:00~21:00까지 ‘별빛과 더불어 행복한 허브여행’ 이라는 주제로 ‘제13회 별(★)의 별 축제’를 개최한다. 별의별 축제는 허브천문공원 개원 13주년을 맞아, 인근의 도시농업공원(둔촌동 565)에서 열리는 제9회 강동 도시농업‧원예박람회와 함께 주민들을 축제의 현장으로 초대한다. 16시 이전에는 박람회에서, 이후에는 허브천문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오렌지빛 캘리포니아포피가 파란 봄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을 온몸으로 맞이할 예정으로 100여종의 허브를 볼 수 있다. 허브체험으로는 허브 증류 추출기를 이용해 플로랄 워터를 추출하는 과정을 눈으로 관찰 할 수 있으며, 바질을 활용한 갈릭브레드와 향기 가득한 허브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허브 스킨 만들기’와 ‘허브 스프레이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허브향기를 나누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천문체험으로는 천체망원경으로 해와 별을 관측하고 가상현실 속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VR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천문공작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주민들이 테마 별로 축제의 즐길거리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밤이 되면 축제장을 가득 채울 LED조명들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허브천문공원 중심(자미원)에 설치된 ‘달빛 포토존’을 통해 실루엣으로 표현되는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공원의 밤하늘과 함께 방문객들의 감성도 은은하게 반짝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둘째 날인 25일(토) 오후 7시 30분에는 모든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허브향기 가득한 별밤공연」이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마술공연, 다양한 버스킹, 실버합창단과 초청가수의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감성 충만한 축제의 밤이 될 것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공원을 수놓은 허브와 별빛 속에서 마치 행복한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