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국회의원, “명일역 에스컬레이터 용역 착수 예정”
전주혜 국회의원(前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명일역(5호선) 에스컬레이터 추가 신설에 나섰다.
현재 일일 승·하차 총 승객수가 각각 10,225명·10,477명까지 늘어난 명일역은 양재대로를 기준으로 서쪽 명일초·성덕고 방면으로는 1·2번 출구가, 동쪽 명일1동 주민센터 방면으로는 3·4번 출구가 있다.
하지만 명일역 각 출입구는 계단이 높고 경사가 가파름에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모두 3·4번 출입구 쪽에 집중되어 있어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전주헤 의원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