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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한국건강관리협회> 소통과 공감으로 더 건강한 내일을 여는 『홍보사업』한국건강관리협회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건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스컴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SNS 및 온라인 홍보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월간지 <건강소식>과 웹진을 발행하며, 건강캠페인과 건강강좌를 여는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23년 5월호, 글 편집실 / 의료진 감수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 온라인 홍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채널로 네이버 블로그 ‘건강일기’가 있다. 건강검진과 메디피셜(제철음식과 운동), 건강한 몸 이야기(건강정보) 등 구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로 구성된 이 블로그는 구독자 수 23,120명, 연간 조회 수 297만(2022년 기준)을 기록하며 협회의 대표 온라인 채널로 자리 잡았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유튜브 채널도 운영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를 채널명으로 닥터체크(의료진 인터뷰), 바디체크 메디체크(건강검진), 홈트레이닝, 메디토크(건강정보), UCC공모, 기생충이 궁금해?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꾸준하게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구독자와 고객에게 양질의 건강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언론홍보, 건강교육과 캠페인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홍보>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TV(의료진 출연, 인터뷰 등), 라디오(건강캠페인), 신문(일간지, 전문지, 지역지 등 건강칼럼) 등 매스컴을 통해서도 근거중심의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연 2,300건의 건강칼럼(건강정보) 보도자료를 배포(2022년 기준)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질병 고위험자, 내원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교육과 건강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질병 예방과 관리, 건강생활실천 등을 주제로 연간 80여 회에 걸쳐 건강강좌를 열며, 보건의 날, 구강보건의 날, 비만의 날, 골다공증의 날 등 보건 관련 기념일에 열리는 지역축제, 유관 기관 행사 등에 참여해 건강캠페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건강증진을 알리는 공모전> 협회는 또 각종 공모전을 통해서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은 금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해 청소년의 조기 흡연을 예방하고 성인 흡연율도 감소시키고자 한다. 1995년부터 소년한국일보와 공동주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9,143편이 응모하는 등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는 공모전이다. 또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청소년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 2011년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으로 2013년 건강생활실천 영상 공모전을 더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선발해 시상도 하고 대국민 홍보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메디체크 건강소식> 발행 1973년 <건강>으로 창간해 1977년 8월 <건강소식>으로 제호를 변경한 협희의 대표 건강매거진 <메디체크 건강소식>은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국민에게 근거중심의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매년 32만여 부를 제작해 지역주민,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학교, 복지시설, 의료기관 등에 배부하고 있다. 사회적 건강이슈를 비롯한 만성질환, 건강생활습관 등의 다양한 건강정보 외에도 여행, 요리, 트렌드, 환경 등을 다루는 교양칼럼도 함께 구성해 건강매거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아울러 웹진(http://kahpwebzine.or.kr)을 운영하고 매월 약 11만 명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며 이를 카드뉴스로 재가공해 협회 SNS에 게재하는 등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으로 더 많은 국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오디오북으로도 제작해 밀리의 서재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건강소식>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는 등 듣는 매거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 외에도 202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60년사’를 편찬할 예정이다.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된 이래, 현재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이 되기까지 60년간의 성장을 담은 사사가 집대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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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에게 큰 울림 준 네 차례 전국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4월 22일부터 매주 개최한 말씀대성회가 기성교단 목회자가 약 1천500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까지의 4주간의 기간 동안 목회자 뿐 아니라 총 1만 4천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 현재까지(5월 17일 기준) 약 100만 뷰(98만 뷰)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로 진행된 유튜브 조회수는 총 700만 뷰를 넘어서며 해외에서의 반응이 폭발적이란 사실을 확인시켜줬다. ‘계시 성취 실상 증거’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말씀대성회에 강연자로 직접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매 회 설교에서 “계시록이 이뤄진 내용을 성경으로 확인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참석 목회자들도 “들어보지 못했던 성경의 비밀을 진지하게 경청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농촌에서 태어나 세상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신학교나 다른 사람에게 성경을 배운 적이 없었지만 하늘의 별의 인도로 신앙을 시작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어느 날 보고 들은 계시록의 성취 내용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며 이 때문에 온갖 비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하늘이 주신 사명이기에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실체가 나타났다면, 알아보고 싶지 않느냐. 계시록에 대해 관심을 두고 신앙했다면 만나보고 알아보고 싶을 것이 당연할 것이다. 누가 생각이나 상상도 못했던 그 계시록의 실상을 목사님들께 꼭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말씀대성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서울, 부산, 대전, 인천 등 모든 행사에서 이 총회장은 각각 1시간 30분가량의 시간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장을 요약하고 각 장의 예언과 실상을 막힘없이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보고 들은 것을 증거 하는 것인데 이것을 (세상이)안받아주는 것이다. 사람이 아닌 성경만 봐달라. 제가 본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꼭 확인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반응도 놀라움과 함께 말씀의 진위를 편견 없이 확인해보려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시종일관 진지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은퇴 목회자인 A 목사는 서울 말씀대성회에 참석 후 “성경 그대로 증거 해주니까 너무 은혜스러웠다”면서 “빠짐없이 성경 전체를 자세하게 풀어주신 것 자체가 너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또 제주에서부터 부산 말씀대성회 현장을 찾은 B 목사는 “막상 와서 들어보니, 그동안 성도들에게 계시록을 잘못 전한 것에 대한 죄스러움을 가지게 되었다. 용기 내어서 이 말씀을 들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참석 목회자들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달랐다”, “일반 목회자와는 확실히 다른 사명을 갖고 계신 것 같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 “확실히 제대로 배워 양(성도)들에게 제대로 전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수많은 목회자들이 이 같은 반응을 나타낸 것은 사실상 전문가 집단에서 신천지 말씀을 진지하게 검증하기 시작한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한 교계 관계자는 “교계가 상당히 주목해야 할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해석과 말세에 대한 교육에 너무 소극적이다.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다 보니 궁금증을 가진 교인은 물론 목회자까지 관련 말씀을 찾게 되고, 그것이 결국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말씀대성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그동안 말씀을 교류한 목회자 뿐 아니라 새로운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이라며 “목회자들 사이에 ‘직접 확인해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의 모든 행사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를 통해 9개 언어로 생중계됐다. 또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에서는 이번 말씀대성회를 TV로 방영하기도 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2020년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진행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21년부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란 특수한 상황 속에 교인들은 출석교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 등으로 영적 갈급함을 해소하는 길을 찾아 나서게 됐고, 오프라인으로 접하기 부담스러웠던 신천지예수교회의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신천지 말씀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접한 국내외 목회자들이 공식적으로 교류요청을 시작하면서 2022년부터 말씀교류 MOU가 진행됐다. 그 규모는 (4월 말 기준) 78개국 6천 600여 명(국내 250명)에 이른다. 이중 5천 명 이상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직접 공부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나아가 신천지예수교회 간판을 걸고 복음을 전하겠다는 목회자들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4월 말 기준) 29개국 약 700개 교회로, 소속 목회자 수는 870여 명이다. 간판을 교체한 교회의 교인 수는 4만 8000명을 넘어섰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과의 말씀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화의 문을 열고 목회자와의 말씀에 기반한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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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과천교회,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사랑 캠페인 진행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된 신천지 과천교회 지역 사랑 캠페인이 성황리 종료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지파장 이기원·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13~14일을 '지역 사랑 캠페인의 날'로 지정하고, 성도들에게 경기 과천시 내 음식점 이용하기, 장보기 등을 독려했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 사랑 캠페인을 홍보하는 워킹 배너로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약 5천 명의 성도들이 소비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 박진아씨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밥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캠페인 소식을 듣고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의식적으로 외식을 했다"며 "상권에 활력이 불어넣어진듯해 저 또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지역 상인들도 캠페인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가 "과천시에 활기가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무척 바빴지만 상권이 활력을 되찾게 돼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오랜만에 느껴본 생동감"이라며 "(많은 성도들이 가게를 찾아주어) 감동 받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가정의 달 황금연휴 기간 야외활동을 즐길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약 200명이 봉사에 참여한 가운데, 관악산·청계산 등산로와 과천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자연아 푸르자'를 실시했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나들이, 등산 등의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조심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신천지 과천교회 관계자는 "지역 사랑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규모 또한 키워갈 계획"이라며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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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진행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4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어르신 700명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23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는 4일 기념식과 8일 이벤트 및 찾아가는 복지관, 경로당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무료급식 어르신 특식 제공, 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후원품 전달 등 다양한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4일 참소리예술단의 신명나는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연 어버이날 기념식은 최은영 기관장 인사말씀 및 이수희 강동구청장 외 국회의원 등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기관의 장수 어르신 5명을 모셔서 지역 내 어린이집(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원아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를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고취할 수 있었다. 또한 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카드섹션 이벤트도 마련되어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복지관 입구에서 대형 카네이션 비치 및 포토월 운영을 통해 포토존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명일역 인근 등 지역 내로 ‘찾아가는 복지관’ 활동을 통해 기관을 직접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께도 선물을 전달하고, 유익한 복지 정보를 전달하며 어버이날 지역 내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노력했다. 그 외에도 지역 내에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결식 우려 어르신들께 특식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후원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수 어르신으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92세)은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준 카네이션 꽃, 푸짐한 식사 등이 정말 이 노인이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는건지 감사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토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75세)는 “머리털 나고 이런 사진은 처음 찍어본다. 자녀들에게 사진을 보내서 자랑해야겠다.”고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졌다. 연당온누리약국(파스), 정담기지떡 하남미사점(기지떡), 강원농원(카네이션 화분)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길 바라며,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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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 ‘근로자의 날’ 시설 휴관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실시2022년에 이어, 올해도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노동조합원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를 촉구하는 평화적 1인 시위에 나섰다. ‘근로자의 날’은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현재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강동구의 주차 및 문화·체육시설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 중 절반은 생활임금 시급제 근로자인 상용직 직원이다. 이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체육시설과, 24시간 운영되는 중앙관제실까지 매일 강동구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있음에도, 공휴일은 물론 일 년에 한 번뿐인 근로자의 날도 휴무를 보장받지 못한 채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공단 직원들이 근로자의 날 휴무하기 위해서는 운영시설을 ‘휴관’하는 것이 우선 과제이다. 노동조합은 ‘근로자의 날’을 공단 휴관일로 지정해달라고 공단에 요청하고 있으나, 공단은 이는 구청장의 권한이라며,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노동조합은 “휴무하라면서, 시설을 정상 운영하는 것은 직원들을 쉬게 해줄 의지가 없는 것이다. 본인이 출근하지 않으면, 동료가 힘들 것이 뻔한데 어떻게 맘 편히 휴무할 수 있겠는가? ”라고 공단을 강도높게 비판하였다. 어린 자녀가 있는 조합원은 “초등학교도 재량휴업일이고, 어린이집도 휴무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 내가 출근하면 아이들끼리 하루 종일 있어야 할 형편인데, 월초라 사업장이 바빠 출근해야 할 것 같다. 이럴 때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내년에는 모든 사업장이 휴관해서 눈치 보지 말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직원 간 갈등을 조장하는 보여주기식 휴무가 아닌 전 시설 휴관을 요구하며, 공단과 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5월부터 시작되는 단체협상에서 ‘근로자의 날’ 전 사업장 휴관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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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성내천 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송파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송파구 오금동 성내천 물빛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축제 참여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는 축제 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화재 발생 및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인원 13명과 소방차 2대가 투입되어 안전을 강화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무대부 주변 전기시설 안전 확인 ▲축제장 안전 순찰 및 펌프차 기동 순찰 ▲먹거리 장터 내 화기 취급 점검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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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하는 해피손수레 전달식 진행성내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관장 이상현)은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박상운)의 지원으로 재활용품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해피손수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계유지활동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약 400만원 상당의 경량 리어카를 지원했으며 본 지원을 통해 7명의 어르신에게 해피손수레가 전달되었다. 성내종합사회복지관 이상현 관장은 “그동안 재활용품수집어르신을 위해 제주나들이, 혹서기·혹한기 물품지원 등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셨는데 이렇게 경량리어카까지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대학정보공시(2021.12.31일 기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 및 6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차지에 이어,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 교육부 LINC 3.0 사업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또한, 경복대학교는 2022년 3월 서울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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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서울강남지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건강 강좌 실시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는 지난 12일 밀리토피아호텔에서 봄철 환절기 호흡기 건강 및 면역 관리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건강을 챙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 정보 제공을 통한 질병 예방과 더불어 다양한 건강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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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푸드유통(주) 최만수 대표이사,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후원물품 전달‘올푸드유통(주) 최만수 대표이사’는 물가상승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힘겹게 살아가는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더맛있는핫도그 냉동 500g 오뚜기, 어숫소시지 냉동 1kg 등 식자재 약 1톤 분량을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기증하였다. 최만수 대표이사는 서울경제인연합회 송파지회장, 송파경찰서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 송파구위례입주자대표연합회 연합회장, 사)한국신선편이협회 이사장 등을 하며 그동안 굿윌스토어에 식자재 등 물품을 다섯 차례 기증한바 있으며, 이외에도 마천동에 소재한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을 돌보는 ‘아름다운 꿈 봉사센터’에 라면, 식용유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하여 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송파점(송파구 송파대로 412, 승광빌딩 1층, 석촌역 4번 출구 80m 지점)과 양천점(신정역 3번 출구 100m 지점), 은평점(증산역 4번 출구 100m 지점) 등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은 소속 근로 장애인들의 급여로 될 예정이다. 한편 비영리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이번에 올푸드유통(주) 최만수 대표이사께서 많은 물품을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기업에서 신상품 적재로 창고 정리를 하거나 유통기한 얼마 남지 않은 상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주면 수도권 주변의 8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여 장애인들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아울러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도 기여 할 수 있다. 라고 강조하며, 기업에서의 ESG 경영을 굿윌스토어와 함께 적극적으로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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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주택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지난 4월 5일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과 서울주택도시공사 강동주거안심종합센터(센터장 김종권)이 공공주택 주차장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은 S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관내 공공주택 주차장 개방을 위한 양 기관 간 상호교류 증진과 업무협력 강화에 관한 사항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주택 주차장 개방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주택가 주차난을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라며, 서로 뜻을 모아 함께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공공주택 주차장 개방 사업이란, 주거 밀집지역의 공공주택 유휴 주차장을 인근주민에게 유료로 개방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해당 사업을 신청한 주택 단지에 시설개선과 관리비 지원 등 주차수익 공유로 지역상생 실현이 가능한 혁신사업이다. 특히 공공주택 중 다가구 임대주택의 경우, 대부분이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유휴 주차공간 개방 시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참여 안내, 대상지 확보와 입주민 동의 등 해결해야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유관기관의 협력과 주민의 이해로 풀어가겠다는 것이 양 기관의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