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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인공지능(AI) 재활용 무인회수기 ‘네프론’ 6월부터 운영 시작강동구가 급증하는 일회용품 배출에 대한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 ․ 운영한다. 구는 6월 중순 성내동에 위치한 성일초등학교(강동구 성내로15길 33)에 캔과 페트병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설치하고 1년 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주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 설치하여 자원재활용 실천을 생활화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자동수거기기인 ‘네프론’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적용한 스마트한 쓰레기 통으로 캔과 페트병을 자동 분류해 압착하고, 수거 개수만큼 휴대폰에 포인트가 쌓이는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로봇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깨끗한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품목별로 분류해 수거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캔은 개당 15원, 페트병은 10원으로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온라인상에서 적립금을 계좌 이체하여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구는 1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주민 만족도와 운영현황을 분석하여 운영기간 연장 및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무인회수기 설치 외에도 강동구는 다양한 재활용 특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동별 수거함이 비치된 아이스팩 수거 사업은 주민 참여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장 내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 등 재활용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해 시범 운영될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환경도 보호하면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주민들이 자원 재활용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실천 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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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동(갑)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윤희석) ‘나눔의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이어가자유한국당 강동(갑) 당협위원회(당협위원장 윤희석)는 5월 31일 금요일 길동 아이티어빌리티센터에서 ‘나눔의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강동(갑) 당원협의회가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국민 봉사활동의 해’로 정한 것을 계기로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실시하게 되었다. 윤희석 강동(갑)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처음 봉사활동을 한 이후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이번 봉사활동 역시 그 노력의 하나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티어빌리센터에서는 직업재활욕구가 있는 장애인분들이 근로 작업을 하는 곳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당직자들은 이들과 함께 근로 작업을 했다. 당직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애인분들과 함께 수세미 포장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강동(갑) 신무연 구의원은 “작업의 효율성을 위한 작업장 환경 개선과 함께 위해 구청, 구의회에 차원에서 어떤 것을 도울 수 있을지 확인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윤희석 강동(갑) 당협위원장은 “강동(갑)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눔의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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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로봇수술 도입 1년 만에 300례 돌파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지난 5월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해 다빈치 XI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입 단계부터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여, 1년여 만에 300례를 돌파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질환부터 고난이도 암수술까지 광범위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일공 로봇수술을 특화하여 활발한 수술을 진행해오고 있다. 주선형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300례 로봇수술 달성은 의료진의 도전과 열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단일용 탈장수술 연구 주도 등 로봇수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며, 강동경희대병원이 로봇수술선도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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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 ‘2019 소통·공감 원탁토론회’ 참석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 ‘2019 소통·공감 원탁토론회’ 참석 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은 지난달 31일 삼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 소통·공감 원탁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날 원탁토론회는 삼전동·잠실본동·석촌동 주민대표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청장의 “2019 주요사업계획 브리핑”을 듣고 이어진 1·2부 토론에서 원탁별 퍼실리테이터의 사회로 지역의 문제점 및 주민들의 관심사 등 “우리 마을에 ○○○이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이성자 의장은 원탁6조에서 주민들과 함께 토론에 참가해 지역의 불편사항 ‘음식물 쓰레기 문제’, ‘버스노선의 신설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였고, “주민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날 원탁토론은 유튜브 방송으로 삼전·잠실·석촌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고,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창을 운영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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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도 지역에서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발달장애인도 지역에서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2019송파피플퍼스트대회’ 개최 ▸ 일 시 : 2019년 7월 13일(토) 10시 30분~15시 ▸ 장 소 :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 ▸ 주 최:2019송파피플퍼스트 준비위원회 ▸지 원:서울특별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IL센터)지원사업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한 역량강화의 기회제공 및 발달장애인의 자립의지와 선택 가능한 삶의 방식으로서의 자립생활 그리고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2019송파피플퍼스트대회’가 오는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목소리를 내자! 다함께 웃자! 재미있게 하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될 이 대회는 2014년과 2016년 전국발달장애당사자대회를 진행한 (복)한국소아마비협회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각 지역에서 발달장애인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자기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중심을 상징하는 ‘송파피플퍼스트대회’ 로 명칭을 변경하고 발달장애당사자로 구성 된 ‘준비위원회’가 직접 준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이를 위해 사전 거리홍보를 진행하고 본 대회에서는 걷기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인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본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립, 취업, 연애 등 당사자들의 생각을 담은 주제발표와 선언문을 낭독하고 손 피켓과 목 피켓을 준비해 거리행진을 하며 발달장애당사자의 목소리로 인권과 지역에서의 자립생활을 알리는 걷기대회 및 3분 스피치 이후 식사와 교류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순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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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송파, 생활쓰레기 2500톤 감량”빈용기 반환 수집소, 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 등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며 올해 ‘생활쓰레기 2500톤 줄이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환경보전을 목표로 한다. 송파구는 환경의 날 취지에 동의하며 올해 생활쓰레기를 6만8639톤만 배출, 전년보다 총 2489톤(3.5%) 감량하기로 했다. 송파구의 경우 2016년에는 6만2558톤이던 생활쓰레기가 2017년에는 6만5279톤, 2018년에는 7만1128톤으로 2년 연속 늘었다.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송파구는 자원의 재활용에 집중한다. ‘자원순환도시 송파’를 위해 △재활용 편의 증진 △분리배출 장려 △교육 등을 지원한다. 우선 지난달 14일부터 서울시 최초로 송파구재활용센터 앞에 ‘빈용기 반환 수집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빈병 반환 보증금이 인상되면서 주민 참여가 높아졌지만 반환처인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수거를 거부하는 사례가 종종 생기자 송파구가 직접 소매를 걷어붙이고 빈병 재활용 활성화에 나섰다. 서울시 자치구 중 운영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커피박(커피찌꺼기) 재활용 사업’도 있다. 송파구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촉진을 위한 협약’을 맺은 커피전문점의 수거해 영농조합으로 운반해 재활용을 돕는다. 이를 통해 한 해 200톤의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탄생 시키며 생활쓰레기 감량에 기여하고 있다. 혼합배출시 재활용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서 분리배출을 장려하기도 한다. 생활주택에는 재활용 분리 배출함을 보급해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일반 가정에 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PC방, 영화관, 찜질방, 장례식장, 고시원 등은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정기점검과 함께 분리배출을 잘 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방문상담을 할 계획이다. 일정한 공정을 거쳐 바닥재나 유리병으로 재생산되는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은 공동주택 38개 단지에 폐형광등,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보급한다. 장지동 자원순환공원에서는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한다. 생활 속 재활용품을 이용해 가방, 시계 등 생활소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을 방문하는 초·중고생,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생활폐기물 자원화,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최근 헬리오시티, 위례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며 인구가 늘어 생활쓰레기 증가 요인이 있다”면서도 “자원순환도시 송파를 통한 생활쓰레기 감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석촌호수 수중정화 활동을 펼친다. 송파구청, ㈜롯데 등의 스킨스쿠버동호회원 40여명이 2인1조로 석촌호수에 들어가 각종 폐기물을 수거·인양한 후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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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체육문화회관, 어린이수영---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입상』송파구시설관리공단(박용모 이사장) 체육문화회관의 ‘어린이마스터즈 선수반’ 은 5월 24일 ~ 27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종목에 참가해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여,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마천초등학교 4학년 남지우 학생은 접영100M 1위, 접영50M 2위로 금, 은메달을, 문정초등학교 4학년 유시후 학생이 배영50M 2위, 배영100M 2위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어린이수영 선수반’은 매월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사전에 수영 테스트 및 상담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수영 또는 강좌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회관 홈페이지 또는 안내데스크(☎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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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생활문화대학, 3분기 수강생 모집수강생 의견을 반영하여 강좌 신설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매진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송파생활문화대학은 오는 6월 17일부터 3분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송파생활문화대학 3분기 강좌는 오는 7월 1일(월)부터 9월 20일(금)까지 3개월간 12주로 운영된다. 단전호흡, 사교댄스 등 건강강좌를 비롯하여 외국어, 문화예술, 어린이 강좌 등 총 60여개 강좌가 개설된다. 송파생활문화대학은 분기별 강좌운영을 계획함에 있어 수강생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 의견을 검토한다. 3분기 강좌에는 전년도 수강생 의견을 반영한 ‘중국어기초’ 등 신규강좌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기강좌에 대한 증설 요청으로 저녁요가 강좌가 추가 개설된다. 회원전용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비치 등도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다. 올해 수강생 설문조사는 지난 5월 30일(목)부터 진행하였으며, 6월 3일(월)과 4일(화)에는 강사간담회를 실시한다. 설문조사가 종료되면 각 강의실과 홈페이지(http://www.songpawoman.org), 문자전송 등을 통해 설문결과와 개선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고객과 소통하는 강좌운영에 매진하고 있다. 송파생활문화대학의 강좌 접수기간은 6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이며 신분증 지참 후 송파구민회관 2층 생활문화대학 사무실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접수(http://lll.songpa.go.kr)할 수 있다. 강좌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하여 무료공개강좌도 진행한다. 주로 2분기 마지막 주나 3분기 첫 주에 공개강좌를 진행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송파생활문화대학 강좌 접수와 무료공개강좌에 대한 내용은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 내 생활문화대학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송파생활문화대학 사무실(☎02-2203-8270)로 연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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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창업기업 디딤돌이 될 기술개발 지원과제당 최대 1.5억원, 6월 10일(월)까지 신청 가능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영숙)은 창업 후 7년 이내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19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 3차」 접수를 5.24일(금)부터 6.10(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개발기간은 최대 1년, 과제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1.5억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하고,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민간부담금의 50%이상 현금 부담) 부담하면 된다. 이번 3차 과제는 창업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자유응모 지원방식으로 지정공모와는 달리 과제내용 및 개발내용에 제한이 없다. 전국 지원규모 120억원, 200개 과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여성참여‧소셜벤처과제는 이번 3차 과제에서는 선정하지 않는다. 향후 6월~8월 서면평가, 대면평가 및 현장조사 절차를 거쳐 9월까지 최종 지원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영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집중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서울지역 창업기업이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창업과제(3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과제 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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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토요저널 창간28주년 축하안녕하십니까? 강동구의회 의장 임인택입니다. 토요저널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지역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토요저널은 창간 이래로 지역 내 가치 있는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특히 구정 정책과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구민에게 알려 구민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구민 권익보호에 힘썼으며, 지역 곳곳의 미담사례 등을 공개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비판과 대안이 공존하는 열린 시각을 통해 강동의 희망찬 내일을 함께하는 강동구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강동구의회 역시 구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현안 사업들이 구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해‘살기 좋은 강동, 살고 싶은 강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 속에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지역 사회의 나침반 역할로 사랑받는 토요저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동구의회 의장 임 인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