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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의원, 「문화예술계 민간단체 역량강화와 과제」토론회 개최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서울송파갑)은 5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문화예술계 민간단체 역량강화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인숙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예술인들의 권익신장, 지속가능한 창작환경 조성 등을 통한 문화예술분야 발전과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한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선행되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하고 관련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앙대학교 이대영 교수가 ‘스토리텔링 문화정책과 민간예술단체의 역할과 기능’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진행하며, 이후 문화관광연구원 이원태 선임연구원을 좌장으로 하여, ▲상명대학교 이동수 교수, ▲한국예총 울산광역시 연합회 이희석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김세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 문화예술계 민간단체의 현재 상황과 역량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와 관련하여 “문화예술인들은 경제적 빈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며, 상당수가 수입 부족으로 인해 예술경력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들이 안정적으로 예술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무엇보다도 이들의 목소리를 정책입안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단체의 성립과 민간단체들의 육성·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인숙 의원은 “오늘 토론회의 내용과 연관된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도 발의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가 문화예술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예술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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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다산유적지에서 청렴 워크숍 개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5월 2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 정약용 유적지에서 공사 청렴 서포터즈와 전년도 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워크숍(공동 연수)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공사 직원의 청렴 실천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참여 직원들은 조선 후기 최고 실학자로 평가받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인 여유당과 묘역, 그리고 선생과 관련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관을 둘러보며 다산의 올곧은 공명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였다. 또한 이 날은 사내 청렴 강사가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해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고, 사내의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기 위해 열린 토론을 통해 다양한 부당 업무지시 사례를 발굴하였다. 김진중 공사 감사실장은 “다산 유적지 체험은 공직자로서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업무 현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3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청렴 선포식’ 개최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유통인과 공사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는 ‘찾아가는 청렴 소통반’을 운영하고, ‘도매시장 내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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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발대식 가져더불어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는 28일 송파여성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여성위원회(여성위원장 황명화)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송파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송파여성이 행복하면 송파가 행복하다는 슬로건으로 개최 됐다. 이날 행사에 최재성 송파을 국회의원, 서울을 이끄는 송파 박성수 구청장, 이성자 송파구 구의장이 참석하여 축사했다. 격려사로 송파갑지역위원회 조재희지역위원장은 현재 한국사회의 성인지 부조화에 관한 부분에 대해 언급하였고 여성위원회가 그 부분에 중추적 역활을 당부했다. 특히, 성별차이에 따른 불평등 상황을 인식하고 성차별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감지하는 데 앞장설 것을 요청하고, 성차별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이웃이 있다면 송파갑 여성위원회가 적극 나서서 도움을 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여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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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주차장 하절기 버스 특별 안전점검 실시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탄천주차장에서는 5월27일(월)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하절기 대비 대형자동차의 무상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자동차와 연계하여 국내 서비스팀 정비사 10명이 61대 대형버스 안전점검을 진행하였다. 탄천주차장을 이용하는 대형버스를 대상으로 차량의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엔진, 조향장치, 제동장치 외 하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오일류, 배선 계통, 배기장치 등 차량 기본성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부동액, 워셔액, 차량 향균 필터 무상교체 등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탄천주차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차를 탈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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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 자산법률학과, 송파 트리지움아파트에서 현장학습 실시서일대학교 자산법률학과 학생 100여명이 5월 27~28일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아파트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현장학습은 공필남 관리소장의 단지 설명, 종합상황실·전기실·기계실·조경시설물 등 주요 시설 탐방, 민원 접수와 처리방법 소개와 나길수교수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트리지움아파트는 서울시 공동주택관리 우수단지, 공동체 활성화 우수단지 등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서울시 에너지 자립마을 선정, 송파구청장 표창,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 각종 상을 수상한 송파의 대표적 공동주택관리 우수단지이다. 한편, 서일대학교 자산법률학과는 주택관리론을 비롯한 부동산 평가, 부동산정책, 부동산 경매 및 각종 법률상의 권리분석 등 자산법률 직무에 특화된 산학연계중심의 특성화 실무교육을 하고자 지식기반으로 하는 NCS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산법률실무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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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급식, 저학년·고학년 식단 분리해야”최근 초등학교 급식에서 입과 손이 작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어른용 수저를 주는 건 인권침해라는 진정이 제기되어 국가인권위원회가 실태조사에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들에 대한 식단 분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대부분의 초등학교 급식에서 저학년과 고학년에게 똑같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성장기에 있는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들은 소화능력과 영양섭취 기준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 식단을 제공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학교급식법」에 따르면, 한 끼의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은 초등 1~3학년은 534㎉(남)/500㎉(여), 초등 4~6학년은 634㎉(남)/567㎉(여)로 정하고 있다”면서, “저학년과 고학년의 급식을 한꺼번에 조리하여 일괄 배식하는 경우 관련법에서 정한 영양관리기준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학교급식법 시행규칙 제5조제1항) 구분 학년 에너지 (㎉) 단백질 (g) 비타민A (R.E.) 티아민 (비타민B₁)(㎎) 리보플라빈 (비타민B₂)(㎎) 비타민C (㎎) 칼슘 (㎎) 철 (㎎)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남자 초등 1~3학년 534 8.4 97 134 0.20 0.24 0.24 0.30 13.4 20.0 184 234 2.4 3.0 초등 4~6학년 634 11.7 127 184 0.27 0.30 0.30 0.37 18.4 23.4 184 267 3.0 4.0 중학생 800 16.7 167 234 0.34 0.40 0.44 0.50 25.0 33.4 267 334 3.0 4.0 고등학생 900 20.0 200 284 0.37 0.47 0.50 0.60 28.4 36.7 267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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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민간사회복지기관 공모 실시…프로그램 17개 선정함께 밥 먹는 고시원, 장애인 동물매개치료 등 12월까지 진행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6월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민간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선정한 것으로 12월까지 각 기관별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지난 연말 모금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총 9천4백27만1천500원)이 운영비로 지원된다. 올해는 최근 증가하는 저소득 1인 가구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부족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식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요리를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의 ‘함밥go’와 풍납종합사회복지회관의 ‘모던패밀리’가 대표적이다. 특히, ‘함밥go’는 “함께 밥 먹는 고시원”의 줄임말로, 고시원에서 홀로 외롭게 거주 중인 저소득 중장년층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요리법을 알려주고 함께 밥을 먹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자활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의료기관 중심의 치료 지원에서 벗어나 신아재활원을 통해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를 진행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동물매개치료로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정서안정을 돕고, 일반인과 장애인과의 정기적인 자전거 라이딩으로 적극적인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중년 한부모 여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도자기공예 강좌를 실시하는 ‘We are the champion(가락종합사회복지관)’, 미취학 한부모 양육자에게 취업교육, 주거정책교육, 미술치료 등을 통해 자립의지를 심어주는 ‘맘’s touch(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 17개 프로그램을 통해 계층별로 수요에 맞춘 복지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송파구청 복지정책과(☎02-2147-2695)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올해 공모에서는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최근 늘어난 가족형태를 반영한 복지프로그램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의 실제 삶에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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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화원, 제2회 ‘송파·벨칸토 음악회’ 개최송파문화원은 오는 6월 1일(토) 15:00부터 역삼동 세일아트홀에서 제2회 ‘송파·벨칸토 음악회’를 개최한다. 송파문화원은 문화예술교양강좌 수강생들이 원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을 음악회를 통해 발휘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데 2018년도에 시작된 송파벨칸토 음악회는 작년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올해 2회째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벨칸토 성악교실>강좌를 지도하는 설애영 강사는 “밝고 화사한 봄꽃들이 향기롭게 피어나는 이 계절에 음악회에 초대 드림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간 성악에 대한 이해와 교양수준이 한껏 성숙하여진 우리 회원님에게는 그 열정만큼이나 아주 뜻깊고 감동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끝까지 따뜻한 응원과 박수로 용기와 힘을 주시고 행복한 시간에 머무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도움 주신 송파문화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음악회 개최의 소감을 밝히며 구민들의 제2회 ‘송파·벨칸토 음악회’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파문화원 역시 “송파구민인 우리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음악회에 구민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설애영 강사가 지도하는 벨칸토 성악교실(매주 토요일 10시 30분 ~ 12시)과 성악 마스터 클래스(매주 금요일 13시 10분 ~ 14시 40분)는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다음 분기 접수는 6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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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 전남 영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식 참석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이 지난 24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서울 강동구-전남 영광군 자매결연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준성 영광군수 등과 관계자 70명이 참석하였고 자매결연 체결식에 앞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굴비, 천일염, 모싯잎송편 등 영광군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기도 했다. 강동구의회에서는 지난 4월 생활정치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미리 영광군을방문하여 강동구와의 자매결연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는 등 두 지역의 자매결연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자치단체는 행정·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임인택 의장은 축사에서 “강동구와 영광군의 자매결연 체결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로 깊은 신뢰를 가지고 각 지역의 특성을 존중하면서 문화,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폭 넓은 교류를 할 수 있도록 강동구의회에서도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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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박원서 운영위원장, 고덕동 시멘트 저장시설 설치 건, 건축위원회 참석하여 반대의견 피력▲ 고덕동 레미콘 생산, 시멘트 저장시설 축조 신청에 반대하여 주민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박원서 운영위원장이 지난 15일에 열린 2019년도 제7차 건축위원회에 참석하여 최근 고덕동 지역현안으로 떠오른‘레미콘 생산, 시멘트 저장시설 축조’에 대한 심의를 하고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지난 4월 현대건설과 동진레미콘이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내 안성-구리 사업 시행을 위해 고덕동 413-7번지 외 5필지에 배치플랜트, 시멘트저장시설, 오폐수처리장 등 총 10개 동, 연면적 624.48㎡, 최고 높이 19.09m 규모의 공작물 건축 계획·신청하였다. 이에 고덕동 주민들은 건축 계획에 따른 소음, 분진 문제 등을 우려하여 적극적으로 반대를 해왔고 강동구청 관련부서에서도 대기환경오염 문제, 교통 흐름 방해, 대규모 집단 민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 안건을 건축위원회 심의에 상정했다. 이에 강동구건축위원회 위원인 박원서 운영위원장은 심의에 참석하여“현재 관내 대단위 재건축 사업, 지하철 5,8,9호선의 연장공사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하여 대기질이 열악한 상태로 당 시설 설치는 대기환경에 더욱 나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고 한강변 중점경관관리구역에 시멘트 저장시설이 축조된다면 도시 경관 저해 우려도 있어 주민의 삶의 질에 저하시킬 것이다.”며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15일에 열린 2019년 제7차 건축위원회에 상정된‘고덕동 413-7외 5필지 시멘트 저장시설 축조신고’는 현재 취하 신청되었으며 그 처리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