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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배드민턴협회, ‘제29회 송파구청장기 대회…동호인 축제의 장’ 마련(토요저널/이현우 기자) 송파구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선, 가락동 풍천장어 대표)는 5월4일 올림픽SK핸드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29회 송파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송파구체육회가 주최, 송파구 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서울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하고 (주)CHEGO, 서울석병원이 협찬하여 개최한 대회이다. 체육인은 인간을 굳세고 아름답게 가꾸어 쓸모 있게 정화하는 과정으로, 인간생활의 기초가 되어 슬기와 용기로서 행동하고, 끈기와 희생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함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경기를 사랑하고 즐기며, 사욕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성과에 만족하고, 심판 판정에 복종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승·패에 구애 없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며, 체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모범이 되고 밝고 바른 일에 역군이 된다는 체육인 헌장을 준수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 최재성 남인순 국회의원, 이성자 의장, 박재환 서울시회장, 조재희 배현진 김성용 당협위원장 및 시구의원들과 체육회 관계자 및 각 클럽 동호인 등 15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 노력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송파는 생활체육 모범도시, 서울을 이끄는 생활체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격려했다. 김영선 송파구 배드민턴협회장은 “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송파구청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대회가 소중한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건강을 누리고 생활체육을 사랑하며 운동을 통한 참된 가치를 가지는 동호인이 되자”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이날 대회장에는 클럽을 대표한 선수들은 자기 클럽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열띤 응원과 함성 속에 스포츠맨쉽을 발휘하는 훈훈함도 있었다. 클럽들은 천막 속에서 회원들이 준비한 맛있는 간식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하고 클럽의 단합된 힘으로 휠링하는 모습을 나타내며 즐거운 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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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유소년 여름캠프 방문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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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 제12회(2019년도)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맞이하여 공단의 건강검진 체험사례를 발굴하고 검진 제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며, 응모작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위원와 함께 3차례의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접수는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한 응모서식에 3~4페이지의 분량으로 작성하여 5월 1일부터 6월 28일 18시까지 이메일(080543@nhis.or.kr)이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으로 하면 된다. 수상작은 8월 중에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수기집과 홍보영상으로 제작되어 건강검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활용된다. 공단관계자는 “자신의 귀중한 체험담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명과 희망을 주실 많은 분들의 응모를 기대하고, 공단은 앞으로도 더 건강한 나라를 위한 건강검진 제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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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 마을강사양성 교육프로그램 학습자 모집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이하 ‘센터’)에서 마을강사양성 교육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방과후교실, 자유학기제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강사활동 분야에 대한 지역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번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모집 중인 교육프로그램은 ▲교육용 보드게임 지도사 2급 ▲그림명상지도전문가 ▲SW교육전문가 ▲두뇌코칭 진로인성 강사 등이다. 이외에도 마을활동과 사회적 경제를 배울 수 있는 ▲마을 비즈니스 특강과 프리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랜시기자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5. 7.(화)까지 홈페이지(www.songpacareer.or.kr)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다둥이 가족, 차상위계층 등은 기준에 따라 학습비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새로운 길 찾기를 지원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의 취·창업 연계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 02-2203-252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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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일 처음으로 문정2동에서 ‘찾아가는 자치회관’ 운영송파구는 5월 1일, 처음으로 문정2동에서 ‘찾아가는 자치회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치회관’은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 복지, 교육 등의 편익시설을 통칭하는 말로, 송파구의 모든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문정2동의 경우, 동 주민센터가 30년 전 지어진 올림픽훼밀리타운 외곽에 건립되어 이곳을 제외한 주민들은 접근성 등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송파구는 자치회관 분소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받아들여 ‘찾아가는 문정2동 자치회관’을 처음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문정2동 자치회관’은 주민 다수의 접근성을 고려해 문정2동 중간지역인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아파트에 들어섰다. 송파구는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113.6㎡규모의 아파트 주민카페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강사 채용과 파견, 수강생 모집 등은 동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했다. 송파구는 5월 1일부터 ‘찾아가는 문정2동 자치회관’을 본격 운영한다. 첫 개설 강좌는 영어, 원어민 일어이다. 매주 월, 수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시작과 함께 신청 및 문의가 이어질 만큼 ‘찾아가는 자치회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송파구는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살펴 강좌 수와 강의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자치회관‘은 주민들이 직접 건의해 시작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기꺼이 공간을 제공해 준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강좌를 마련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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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반려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반려동물 천만시대! “알아야 잘 키운다” 송파구, <반려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송파구는 올해 초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송파’를 목표로 기존 동물구조와 보호, 방역사업 등의 개념에서 확장해 동물복지와 반려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반려동물 문화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을 위해 마련된 특강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반려인이 지켜야할 사회적 규범 습득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이웃과의 공존, 생명존중의 실천 등을 목표로 한다. 잠실2동 주민센터와 한강시민공원에서 이루어지는 특강은 4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시간은 오후 3시 30분부터 약 90분간이다. 강의 진행은 반려동물 행동 교육 전문가이자 ‘(사)유기견없는 도시’의 고미정 교육부 부장이 강사로 나서 전문성을 더한다. 교육 과정은 3회 이론교육과 1회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론 교육 시에도 반려견을 통해 시범을 보임으로써 전달력을 높일 예정이다. 지난 25일 실시된 첫 강의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한 법적의무사항(동물등록제와 과태로 부과사항)과 질병관리, 응급처치 등의 기본 건강상식을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가올 2회차(5.2.) 강의에서는 기본 위생케어와 터칭, 그루밍, 마시지를 비롯해 반려견을 대하는 기초 예절교육이 준비돼있다. 또 3회차(5.9.) 강의에서는 반려견 짖음에 대한 대처방안과 대인친화적인 반려견을 만드는 습관을 학습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4강(5.16.)에서는 수강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한강시민공원에서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산책 시 목줄 다루는 법, 배변 처리 등 다양한 야외 교육활동이 진행된다. 안전을 위해 보조강사 등 추가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서로 교감하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페티켓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목표로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 체험행사 등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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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통합사례관리 대상 위기가정 12가구에 1박2일 <가족힐링캠프> 운영“우리 가족 첫 번째 여행”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통합사례관리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1박2일 <가족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가족관계 갈등, 경제, 심리·정서 등 복합적인 문제상황을 안고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통합사례관리를 펼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가구는 대화법·재무관리·감정관리 등의 교육을 담고 있는 ▶‘행복하우스 가족코칭’과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비전교실 ▶‘더모아드림(The More Dream)’ 등 약화된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민관협력을 통해 통합사례관리에 <가족힐링캠프>가 새롭게 추가된다.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위기가구가 1박2일간의 가족여행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정서적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후원은 비영리재단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 맡았다. 송파구는 GKL재단이 지원하는 ‘꿈희망 여행’ 공모사업에 참여,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통합사례관리가구 12가구, 총 36명이 상·하반기 가족여행을 지원받는다. 올해 첫 여행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경북 고령 개실마을에서 이루어졌다. 도시생활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시골마을탐방, 선비복 체험, 가락엿 만들기, 우륵박물관 견학 및 가야금체험, 칼국수 만들기, 공예체험, 가족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 일정 이후에는 놀이 시간을 마련해 소홀했던 가족관계를 돌아보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꿈희망 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와의 첫 여행이다. 그동안 집에서 엄마와 대화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고 웃고, 포옹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송파구 김기석 복지정책과정은 “가족힐링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 구성원 간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발굴, 연계해 위기가구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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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경찰서와 숙박업소 몰카 점검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7월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특별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초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투숙객 1600여명의 사생활을 촬영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중계하는 등의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구민 우려가 커져 송파구는 발 빠르게 송파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처에 나섰다. 합동점검반은 불법촬영 탐지기로 숙박업소 내 초소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살펴본다. 우선 점검 대상은 송파구 내 숙박업소 중 업주의 동의를 받은 곳이다. 송파구는 이를 시작으로 관내 숙박업소 100여개 모두에서 몰래카메라 점검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점검 결과 초소형 몰래카메라가 발견되면 바로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팀에서 수사를 시작한다. 송파경찰서는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회수해 내용을 확인하고 전송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초소형 몰래카메라 설치자를 찾아 관련법에 따라 처벌한다. 몰래카메라 특별점검을 원하면 송파구청 여성보육과(02-2147-2760)와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계(02-3402-6348)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관 3명과 송파 여성안심보안관 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지난달 29일 첫 숙박업소 몰래카메라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관내 공공·민간 개방 화장실, 탈의실의 몰래카메라 유무를 점검해온 송파 여성안심보안관이 투입돼 전문적으로 점검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별 점검으로 안전하게 숙박업소를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누구나 몰래카메라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심할 수 있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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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보호관찰소, 서울송파경찰서 등 4개 기관과 공조방안 협의최근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정신질환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입원 등에 대한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또한, 긴급상황을 대비해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신상정보를 상호간 공유하고 훼손사건 대비 유관기관 간 합동 모의훈련(FTX)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서울동부보호관찰소 홍정원 소장은 “최근 강력사건으로 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이번 협의회를 통해서 경찰 등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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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체육문화회관, 송파청춘극장‘링컨’상영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매주 실시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5월 ‘링컨’등 영화 5편을 무료 상영한다. 송파청춘극장은 체육문화회관 3층 시청각실에 마련한 무료 영화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된다. 5월 상영작은 3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링컨’으로, 미연방 역사상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 될 남북전쟁의 노예제도에 대한 영화다. 또 10일엔 박해일, 류승용 주연의 ’최종병기 활‘ 17일엔 오마 샤리프 주연의 ‘닥터 지바고’ 24일엔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해운대’ 31일은 잭 니콜슨 주연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가 상영된다. 송파청춘극장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 또는 안내데스크(☎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